전기기능사와 노가다(현장직) 차이점
전기기능사 자격증은 전기 설비와 배선 작업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으로 인정받는 기본적인 자격증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자격증 없이도 보조 전기공(노가다)로 일할 수 있으며, 업무 강도와 환경이 다릅니다.
전기기능사 취업 현실 자세히 보기
전기기능사 vs 전기 노가다(보조공)
| 구분 | 전기기능사 | 전기 노가다(보조공) |
|---|---|---|
| 업무 | 배선, 조명 설치, 분전반 작업 등 기술적인 업무 | 전선 정리, 자재 운반, 보조 작업 위주 |
| 자격증 | 전기기능사 필수 | 자격증 없이 가능 |
| 연봉 | 초봉 3,000~4,000만 원 (경력에 따라 상승) | 일당 15~20만 원 (경력에 따라 상승) |
| 업무 강도 | 현장 작업 + 일부 실내 업무 | 주로 육체적인 현장 노동 |
| 취업 안정성 | 정규직, 공기업, 협력업체 취업 가능 | 현장 단기 계약 위주 (일용직 비율 높음) |
전기기능사 취득 후 현장 근무 현실
1. 전기기능사 취득 후 바로 취업 가능?
전기기능사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곧바로 고연봉 기술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처음에는 보조 전기공(조공)으로 시작해야 하며, 경력이 쌓이면서 기능공 → 기사급으로 승진할 수 있습니다.
2. 전기 노가다(보조공)로 시작하는 것이 유리할까?
무자격으로도 전기 현장에서 일할 수 있으며, 경험을 쌓고 나중에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경력 인정 + 연봉 상승의 기회가 생깁니다.
3. 공기업 & 대기업 취업 가능?
전기기능사 자격증이 있으면 한국전력, 철도공사, 공공기관 등에서 신입 채용 시 가산점이 부여될 수 있으며, 전기기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면 더욱 유리해집니다.
전기기능사 공기업 취업 정보
전기기능사 취득 후 추천 진로
- 전기 시공업체: 아파트, 빌딩, 플랜트 등 전기 시공 및 유지보수
- 공공기관: 한국전력, 도시철도, 공항공사 등
- 대기업 시설관리: 삼성, LG, 현대 등 공장 및 빌딩 관리
- 학원 강사: 전기기능사 실기 강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