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저신용자 트례보증이란 말그대로 최저신용자이기에 꼭 필요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알아보려고 하는데, 꼭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Contents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이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이란 어떤 상품일까요 바로 불법사금융 피해 방지를 위해 연체경험 등의 사유로 현재 정책서민금융상품(햇살론15) 이용이 어려운 최저신용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보증부 정책서민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기에 정말 괜찮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지원대상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의 지원대상은 아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 햇살론 15를 신청하였으나 거절된 자
(2) 개인신용평점 하위 10%(22년 기준 kcb 670점 또는 nice 724점 이하)이며,
(3) 연소득 4천 5백만원 이하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한도 및 금리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의 대출한도는 동일인 최대 1,000만원이며, 최초 이용 시 최대 500만원 이내, 6개월 이상 정상이용 시 추가대출 1회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의 대출금리는 연 15.9%로 단일금리라고 할 수 있으므로 대략 연 159만원의 이자가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기간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기간의 경우 거치기간은 1년(선택)이고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례보증의 상환방법은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우대금리 받는법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어떻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을까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의 경우 금리가 너무 높으므로 우대금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대금리는 상환기간 중, 성실상환시 1년마다 금리인하(3년 선택 시 3.0%p씩, 5년 선택 시 1.5%p씩)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반복 이용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반복이용은 가능할까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환을 완료한 경우 즉 완납한 경우엔 지속적으로 횟수 제한없이 반복 이용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으므로 상환이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추가대출 바로가기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의 경우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6개월 이상 정상이용 시 추가대출 1회 가능(복수의 대출이력이 있는 경우 각 계좌의 누적 성실상환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산정(완제 건 포함))한다고 하며, 대출계좌는 최대 2개까지 보유 가능하며, 미완제 대출이 있는 경우 추가대출은 해당 미완제 대출을 실행한 은행으로 한정된다고 합니다.
문의처
서민금융진흥원 앱(앱 이용불가 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보증신청 후, 협약 금융회사** 앱(또는 창구)을 통해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 스마트폰 미보유자, 본인명의 핸드폰 미소지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1397 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해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예약 후 오프라인 신청 가능
* 전국 41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하단표 참조)
특례보증 신청 바로가기
특례보증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은데요. 일반보증(은행)에서 신청하고, 자격조회(상담)을 진행하고 신청접수후에 보증심사 및 승인신청이 진행되면 약정체결 및 보증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특례보증 대출실행이 바로 됩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후기
요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은 금융권 대출 이용 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정부에서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바로 ‘저신용자 특례보증’인데 보증대상으로는 저소득층, 장애인, 청년창업기업, 여성가장, 영세자영업자, 새터민, 다문화가정, 만 60세 이상 고령자이며 한도는 최대 2천만 원 이내이고 상환기간은 5년 이내다.
나도 해당 조건에 충족되어 신청했고 운 좋게 심사 승인 후 보증서 발급 완료되었다. 그리고 이후 은행 지점 내방하여 무사히 자금 집행 받을 수 있었다. 만약 나처럼 개인회생 진행 중이거나 신용회복 중이라면 일반 시중은행에서의 대출 실행이 어려울 텐데 이럴 때일수록 본인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움 요청하길 바란다. 분명 길은 있을 테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