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계사 시험 난이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회계사 시험의 경우 문과 탑 티어 전문직이라 어렵습니다.
아참 최근 회계사 관련해서 환급을 해주는 강의가 무척이나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굉장히 짧은 기간만 나오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꼭 참고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회계사 인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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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회계사 시험은 어떨까요?
회계사 합격률
회계사 2022년 시험은 3,719명이 응시했으며 1,237명이 합격하여 33.3%의 합격률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회계사 합격률은 최근 10년의 경향을 살펴보면 약 30%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2013년부터 2022년의 10년간의 합격률도 30%대라 회계사 시험 난이도는 꽤나 상당하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고시 난이도 순위
인생의 한계를 도전하는 영역.
1.행시재경직렬 -부동의 1위. 신분보장 및 적지않은 연봉으로 해외파에게 인기.하지만 인사적체로 진급이 예전같지않자 서울대에선 한국은행이 더욱인기라고 한다. 좆같은 경제학을 박사급으로,행정법을 사시급으로 써야함.
2.법원행정고시vs 입법고시-여전히 박터지는 분야..법행이 더어려울 것 같지만 대동소이하다.
3.기타5급직렬 및 기술고시-출세의 마지노선.역시나 시험은 굉장히 어렵다.
——— 극한의고통 .—————고시만큼 어렵다하여 준고시라 불리우는 시험. 8대 전문직 (전문의는 이 라인 상단부에 속한다.)
4.변리사
-변리사의 공부량은 법에서 가장 어렵다는 민소법 전범위-기술사2교시 분량이다.이외에도 2과목 더 본다. 변리사가 얼마 없던 시절엔 연수입 5억이상 벌었던 직업이지만 인력 공급 증가로 수입이 줄기는 하였으나 아직까지도 전문직 중 개인 매출이 가장 높은 직업 군.
5.회계사-회계사는 현재로선 인원부족으로 붙기만 하면 대부분 3대 회계법인으로 들어가는 추세. 1.2차가 유기적인 공부가 된다지만 역시..서울대 에이스들도 원가회계의 벽을 넘지 못 하는 장수생들이 상당하다. 상위 대학들 상경계열의 합격 인원 수 자존심 싸움이 매년 지속되고 있음.
6.감정평가사-사법고시 존재시절,사법고시 다음으로 장수생이 많았던 자격사.현재는 과거보다 권위가 떨어졌지만 아직까지 7-8년차기준 1억은 보장받는다.
7.세무사
-합격 후 회계, 세무법인에 들어가거나 사무실을 차려 기장료, 세무대리 및 기업 진단 수만가지의 업종에서 조목조목 해당되는 조세범위를 정해 기장, 세무대리 및 기업 진단으로 먹고사는 전문직. 개인 매출액이나 수익 평균은 전문직 상위.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법, 특히 각종 증세로 인해 전망이 괜찮다고 볼 수 있다.
8.법무사-판사,검사.변호사.법무사까지 법조4륜으로 일컫는다.전문업역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업무가 워낙 잡스러워 등기법부터 가족법.민형법등 모든것을 학문한다.무려14과목을 전범위로 평가받아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로스쿨 변호사의 3만명 도래를 앞둔 시점에서 굉장히 하향세다.
———노오오오력!!노오오오력을 해!——-
9.경찰간부-
경찰조직 내 간부로서 합격과 동시에 경위로 임관함. 예전에는 동국대 경찰행정 출신이 많았지만 이제는 경찰대 출신이 더 많아지는 상황.
10.노무사-
문재인 정권들어 호재에 힘입어 협회가 점점 강해지고 있으며 인간의존엄성에 따른 노무이슈로 인해 바삐 움직이는 자격사.역시나 만만치 않으며 수험서 통암기로는 2차의 답안지 작성이 불가능하다.논문등을 발췌해야 부족한 답안지를 작성할 수 있다.
회계사 난이도(체감)
CPA관심있어서 1차문제 보고있는데.. 문제난이도 살벌하다 씨발
1차시험 통과하기만해도 대기업 프리패스권이라던데 괜히 하는말이 아닌듯..
회계사 시험 난이도(커뮤니티 의견)
난이도가 어려워졌다. 당장 과거 2차 시험과 2012년 2차 시험 난이도를 비교해보면 차원이 다르다고 느낄 정도로 문제가 난해한데 이유는 간단하다. 위에 것과 맞물려 수험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자연스레 수험생 수준이 올라가는 것도 있고 기본적으로 유예를 기준으로 잡고 시험 문제를 내다보니 한해에 합격자를 무조건 몇명 이상 배출해야 했을 때보다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 당장 원가회계와 재무관리가 그런데 과거에는 ‘아이디어가 없을 지언정 시간이 부족하진 않다’ 수준의 문제였다면 지금은 ‘아이디어는 기본이고 빨리 풀어야 한다’로 모티브가 바뀌었다.
3개월 만에 다섯 과목을 모두 합격해야 회계사가 되는 시험이랑 일단 4개월 해보고 부분 합격하면 1년 후에 다시 시험을 볼 수 있는 경우의 난이도가 같다는 거 자체가 말이 되질 않는다. 특히 일부 과목은(동차생의 경우) 너무 대놓고 유예생에게 유리하게 나온다고 볼멘 소리를 내기도 하지만 그 이면엔 이런 사정이 깔려 있다.
오늘은 회계사 시험 난이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