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계사 학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회계사가 되기전에 학벌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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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학벌
올해 실시된 ‘2021년 CPA(공인회계사시험)’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고연중성’ 구도가 재현됐다. ‘절대강자’ 고려대가 2위 연세대와의 차이를 한층 늘리며 6년 연속 왕좌를 수성한 가운데 지난해 합격자가 큰 폭으로 늘며 파란을 일으켰던 중앙대는 올해도 3위 안착에 성공했다.
서울대 다음으로는 경희대가 76명으로 6위를 차지했으며 서강대가 66명으로 7위였다. 한양대가 53명으로 8위, 서울시립대가 41명으로 9위, 이화여대가 40명으로 1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순위 변동만 다소 있을 뿐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상위 10개 대학은 달라지지 않았다.
회계사 학벌 중요한 이유
친동생 시험 합격해서 입사 준비중인데
나이 성별 모든 요건 필요없이 학벌이 시작이고 끝인거같다
나이 30중반 ky도 원서넣는 족족 빅4 면접 잡힌다는데
나이 28국숭 아직 연락 하나도 안왔다
자소서도 진짜 신경써서 꽉채워썻는데
걍 착잡하다 ㅋㅋㅋㅋ
진지하게 로컬에서 등록번호 받고
근세로 들어가서 기장배우고
세무회계 사무실 차려서 사업할수있냐?
동생 진짜 어제까지 연락 싹 돌린거같던데
보는 내가 열받네
회계사뿐만 아니라 대학 졸업장을 보는 대부분의 회사는 학벌 보게 되지.
학벌이 좋다는 건 중고등 때부터 성실하게 공부했고 머리가 좋다는 전제가 깔리니까.
학벌이 무조건적인 조건이 되는 건 물론 안타깝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조건, 비슷한 실력이라 여겨지는 사람들이면 학벌로 사람 뽑게 돼.
종합적인 일머리 센스만으로 보면 스카이 외 대학들 출신들이 더 좋은 센스를 가진 사람도 많지만 논리나 체계를 정하고 운영하는 일은 학벌 좋은 사람 따라가기 힘든 부분이 있더라고.
학벌은 어릴 때부터의 성실성과 공부에 대한 재능이 반영되는 조건이라 생각하면 이렇게 싸잡아 폄하할 부분은 아니라 생각해.
학벌 프리미엄 점점 극과극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 그런데 미국은 더 심하다며. 우선 아이비리그 애들로 뽑고 회계사 자격증은 빅펌 들어가서 따잖아. 그래도 미국에 비하면 학벌차별이 덜한 것 같아.
네트워크
우선 회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매년 실시되는 공인회계사 시험에서는 응시자 대비 최종합격률이 20% 내외일 정도로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따라서 공부기간 또한 오래 걸리는 편인데 평균 2~3년 정도 걸린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3년 이내에 합격하지 못하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어려운 시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유독 다른 전문직종보다 회계사의 학벌이 중요할까? 바로 업무 특성상 의사결정 과정에서 기업 내 고위직 임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감사업무를 진행할 때 회사 내부 사정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경영진 및 대주주와의 접촉이 필요하다. 이때 대학별 출신학교 네트워크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인맥관리 측면에서도 동일대학 출신끼리 모여 스터디나 정보공유를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명문대 출신이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오늘은 회계사 학벌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 보았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