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계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회계사는 전문직 탑티어로 전도유망한 직업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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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회계사 전망은 어떨까요?
2021년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는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1000명 시대를 맞이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찾아온 일이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및 취업시장 상황과도 관련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현재 수준의 채용인원 유지 또는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그렇다면 미래 유망직업군인 회계사는 향후 어떻게 될 것인가?
회계사 전망(현직자 팩트)
1. 회계사는 문과 자격증 끝판왕이다. 회계사 자격증만 있으면 기업관련 모든 업무 가능
2. 매출 1000억 이상 기업은 반드시 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므로 회계사에 대한 수요가 존나게 높다. 게다가 한국의 경제규모가 계속 팽창 중이어서 앞으로도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임
3. 연봉은 6년차에 최소 1억 찍음(성과급 별도)
수험기간은 보통 2~3년 정도 잡는데 감사기간 동안 바싹 일하면 나머지 기간은 비수기라 여유롭게 살 수 있어서 일단 합격만 하면 변호사도 안 부러울 듯
여기서 회계사 까대면서 신포도질 하는 루저 훌리건들 말 1도 믿으면 안됨
회계사 수요(신 외감법 이후)
신입 회계사들이 금감원에 취업하지 않는 까닭은 회계업계 처우가 금감원보다 낫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일단 회계법인에서 2~3년 근무한 뒤 금감원에 입사하면 업계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져 먼저 회계법인으로 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에 입사하는 회계사 직원들은 대부분 회계법인 경력을 갖고 있는 편이다.
금융투자업계도 회계사들에 대한 수요가 있지만 신입보다 회계법인 근무 경력이 있는 회계사를 선호해 상대적으로 여파가 덜한 편이다. 감사 업무를 맡는 회계사들은 연차가 쌓이며 책임과 근무 강도가 높아져 증권사 등으로 이직을 통해 업무를 변경하는 추세다.
회계사의 미래
IFRS 도입에 따라 2007년에서 2012년 사이에 몇 년간 일감이 아주 풍부한 상태였다. 그러나 2013년부터는 IFRS 특수가 끝나고 감사/자문 분야 수익성이 줄어들면서 신규 채용이 정체된 상태였다.
다만 기존의 전망과 다르게 4대 회계법인 기준 2016년 880명 채용에서 2017년 1100명, 2018년 현재는 1300여명 채용 공고가 나오는 등 기존에 비해 매년 최대 규모의 채용 예고가 공고되고 있는데, 이는 지정감사제의 도입으로 인해 감사 수임료 상승과 함께 감사 품질 강화 필요성이 강화되고, 주 52시간 근무제에 보폭을 맞추기 위해서 회계사의 수요가 급증하였기 때문이다.
더불어 그간 회계법인의 과도한 업무량과 그로 인한 감사 문제가 여기저기서 터저나오면서 개선의 움직임이 어느때보다 활발한 상태이다.
회계법인의 세무 분야 서비스도 대폭 증가하였는데, 이를 감당하기 위해 삼일, 안진 회계법인은 별도의 세무법인(삼일세무법인, 안진세무법인)을 세우기도 했다.
오늘은 회계사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