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직 공무원 경쟁률 및 합격선

오늘은 법원직 공무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법원직 공무원의 경쟁률 및 합격선은 어떻게 될까요?

법원직 공무원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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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법원직 공무원의 경쟁률은 어떨까요?

법원직 공무원 경쟁률

2022년 법원직 공무원은 414명 선발에 6,470명이 응시원서를 냈고 15.6대 1의 경쟁률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 법원사무직렬의 경우 383명 선발에 5,868명이 시험보러 응시하여 평균 15.3:1의 경쟁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등기사무직렬의 경우 31명 선발에 602명이 시험을 봐서 19.4대 1의 경쟁률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선발에 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법원직 공무원 합격선

최근 몇 년간 선발예정인원보다 적게는 수십명~많게는 100명 이상을 추가로 합격시켰다. 하지만 채용인원이 계속 증가 중인 행정직 공무원과는 달리 2019년(380명)을 기점으로 2020년에는 220명, 2021년에는 146명으로 대폭감소되었다가 317명으로 다시 늘어났다. 결국 티오 증감여부는 그때마다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9급 공채 면접의 경우 다른 직렬과 다르게 면접시험을 본 바로 다음날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심층면접 대상자들은 면접시험이 끝난 그 날 밤에 개인 연락처로 전화가 오고, 그 사람들은 바로 다음날 법원행정처에서 다시 면접을 본다. 면접시험을 보고 난 다음에 자신에게 전화가 안 왔다면 최종합격이 된 것이고, 심층면접 대상자들은 최종 합격자 발표일까지 기다려야 자신의 결과를 알 수 있다.

또한

지난해 9급 법원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은 비교적 어려웠다는 반응 속에 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 등 소송법이 상대적으로 난해했다. 그 외 민법, 헌법이 다소 어려웠고 한국사, 국어, 영어 등 비법과목들이 비교적 쉬웠다는 평을 받았다. 

그 결과, 법원사무직 일반의 합격선은 81점으로 전년도(84점)보다 3점 하락했으나 등기사무직은 71.5점에서 74점으로 2.5점 상승한 바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법원직 공무원 경쟁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