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계사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회계사 초봉은 대체 어느정도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참 최근 회계사 관련해서 환급을 해주는 강의가 무척이나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굉장히 짧은 기간만 나오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꼭 참고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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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초봉
2021년 기준 국내 대형 회계법인 신입 회계사의 평균 연봉은 7천만원대 중반 수준이며 경력직 채용 시 8천만원 ~ 9천만원 사이입니다. 물론 일반 회사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지만 직업 특성상 연차가 쌓여도 큰 폭으로 연봉이 상승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이라면 본인의 역량에 따라 미래 커리어 패스 설계 및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업무강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워라벨 측면에서는 좋지 않다고 할 수 있으며 전문 자격증 소지자로서 고객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강도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전문직종 대비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고 정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매년 수많은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회계사 초봉(업권별)
2018년 현재 A매치에 속하는 메이저 금융공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초봉을 주는 곳은 KDB산업은행으로 약 4800만원이며, 가장 낮은 급여를 주는 곳은 한국예금보험공사로 약 4000만 수준이다. 회계사가 2년간은 등록회계사가 아닌 수습회계사라는 것까지 감안했는데도 오히려 회계법인에서 받는 연봉이 더 크게 된다.
이러한 차이는 올라갈 수록 더욱 벌어지게 된다. 공기업은 특성상 초봉이 높은 곳이라도 연봉 상승률은 회계법인에 비해 턱없이 작기 때문이다. 4대 회계법인에서 6년차 이상 일해서 매니저까지 오르면 회계사의 연봉은 1.2억원을 초과한다. 현재 회계법인 입사 나이가 남성 평균 만 28살이라는 것을 가정하면, 실제 나이로 치면 34~36살 정도에 저 정도의 연봉을 받는 셈이며, 더 일찍 입사할 경우에는 더더욱 앞당겨진다.
그 어떠한 공직 유관단체에서도 34~36세의 사원에게 세전 억대 연봉을 제공하지 않는다.
회계사 연봉(6년차)
1년에 1000명넘게 뽑아서 천차만별임
누구는 그냥 자격증으로 따고 IB,국제금융,M&A 이쪽으로 가서 돈잘버는데
나머지 대부분은 삼일,삼정,한영,안진 빅4에서 수습받다가 1~4월 빡세게 힘들게 박봉으로 일하다가
파트너 못될 사람들은 중소펌감. 그러면 연봉 1억은 절대 못벌고
개업도 하기 어려움.
위에 빅4가 다 먹고 있음.
결국 3-4년차에 대부분 공기업,대기업 대리급으로 이직함.
그리고 회계사는 합격하고나서 2-3년간 웬만하면 빅4에서 수습받음. 그냥 인턴이라고 보면됨
그걸보고 웬만하면 4대펌 간다고 하는데
4대펌 회계인력만 5000명 밖에 안됨 (그중 대부분이 수습인 초차)
1년에 1000명씩 20년씩 배출되면 2만명임.
결국 수습빼고 어느정도 경력있는 직급으로 4대 펌에 있기 어려움
회계사 연봉 현실
거기다가 중소형 법인에 들어간다고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 대개 중소기업 신입 입사를 꺼리는 이유가 대기업 이직이 안된다는 이유 때문인데, 회계사 업계의 경우 중소형 법인에서 빅 펌 이직이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이다. 중소형 법인에서 1년만 있다가 빅 펌에 다시 신입으로 지원해도 되고,
무엇보다 빅 펌은 언제나 3-5년차의 등록 회계사가 부족하므로 중소형 법인에서 이직하려하는 3년차 이상 회계사는 서로 쓸어가려고 안달이다. 특히 중소형 법인으로 시작할 경우 빅 펌에서는 배울 수 없는 회계법인의 업무 전반을 경험하게 되므로오히려 다양한 업무 경험의 측면에서 장점을 가질 수 있다.
금융공기업 중 연봉 상승률이 가장 높은 몇몇 곳이 입사 후 14-15년차에 세전 1억에 해당하는 정도며 이 정도면 회계법인에서는 이미 디렉터를 다년차를 넘어서 파트너를 달 연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