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무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무사 난이도 및 세무사 과목별 공부법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히 세무사에 대해서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세무사 수험생분들이 많을텐데 꼭 세무사 합격해보시고 200% 환급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받으면 나만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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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시험 난이도
지금 공부중인데 점수가 워낙 안나와서
이게 내가 바보인지
원래 어려운건지 모르겠네.
누구는 5~6년도 넘게 걸리는게 당연하다고 하고
누구는 공부하면 1~2년만에 충분하다고 하고
누구는 고시라고 하고
누구는 그것도 고시라고 할 수 있냐고 하니까
객관적으로 판단할 지표 같은게 있으려나.
스카이에서도 1차 합격률 20프로대
최종합격률 5프로
이정도 수준
그렇다면 다른 전문직이랑 난이도를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회계사vs세무사
평균수험기간 세무사 3년 .회계사 4년.
시험 난이도 세무사 85 회계사 100
이 정도는 다들 상식으로 알고 있을리라 믿는다.
회계사가 난이도가 좀더 어려운것과는 별개로 의외로 수많은 회계사와 세무사의 현실을 보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세무사가 우위라고 말하지 않기가 힘들다.
일단 수습기간때는 회계사>>>>>>>>>>>>>>>>>>>>>>>>>>>>>>>>>>>>>>>>>>>>>>>>>>>>>>>>>>노가다 >>>>>>>>>편의점 알바>>>세무사
인거는 확실함.
다행히 세무사는 수습이 6개워 정도인점.
그후에 세무사는 당연히 근세후 개업이냐.바로 개업이냐.혹은 세무직 공무원이냐인데..
근세나 세무직 공무원인 세무사로 회계사와 비교해보면
회계사>>>>>근세.세공..
그렇기때문에 어디소속해서 일할때는 회계사랑 비교하기가 부끄러울 수준이다.
세무사의90프로가 결국 개업이라는걸 생각하면 그렇기에 세무사와 회계사의 온당한 비교는 개업 세무사vs회계사가 되어야 한다
보통 개업 해서 자리 잡는다고 하기까지는 보통 4~5년 정도 걸리고 이 정도 기간을 성실히 보면면 세후 700~800에 가까운 소득을 올릴수 있고.개업 세무사의 경우 보통 장기적으로
세후 1000까지는 올라가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그 후부터는 혼자하기에는 업체관리도 너무 빡시고 세금도 너무 많이나와서 대부분의 세무사가 이 정도 지점에서 더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세무사 과목별 공부법
모든 과목의 기본서는 못샀어 걍 빌려봤어 그래서 아래에 있는건 내가 유예때 중점적으로 본 책이랑 방법을 정리해볼게
회계학은 김기동 재무회계 연습서만 봤고 마지막 김재호의 파이널로 정리했어 좋더라 요약서는 워크북 봤어 왜냐면 김기동의 회계사용 심화회계학을 들어서 그냥 그거대로 쭉 갔어 믿을만하다.
세무회계는 정우승 강의를 들었지만 책은 강경태께 나한테 잘맞았어 혼자 공부하기엔 강경태의 책이 좀더 적합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 요약서는 정우승의 요약서가 좋다 말이 요약서지 다있어 그것만 봐도 세법학 커버될듯 아 그리고 마지막 정리는 강경태리뷰로 정리했어 물론 이것도 다 풀려고 계획했지만 아마 뒤의 모의고사 한 회는 못풀었던거 같아 그래도 정리하기 참 좋다 추천한다.
세법학 공부법
세법학은 정병창꺼만 들어서 강의는 비교하기가 어렵지만 책은 정병창 수업들을 땐 정병창 기본서 사서 수업내용 정리하고 나중에 위에 쓴것처럼 나혼자 학원 강의표대로 복습하면서 공부할 때 정연대 M으로 단권화했고 유예기간 내내 이것만 봤어 충분하다 정연대 M을 추천한다.
그리고 세법학에서 중요했던건 내가 동차때 좆멍청이처럼 필사했던거 이게 그래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꼭 써봐 많이 써봐야돼. 머릿속에선 적벽가를 쓸수 있을거 ㅅ같지만 막상 쓰면 조루여 찍 몇번 찌끄리면 어라 씨발양이 적네? 이러면서 쓴말 또쓰고 이랬거든 난ㅋ
마지막으로 맨처음에도 썼지만 나처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쓴거였어 운이좋아 휴학 2년만에 털고 나왔지만 이렇게 할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