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무사 1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무사 1차 시험 준비기간 과목은 어떻게 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세무사에 대해서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세무사 수험생분들이 많을텐데 꼭 세무사 합격해보시고 200% 환급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받으면 나만 손해입니다.
유료자료 무료로 받기
위 링크를 통해서 세무사 평생 수강 및 200% 환급이 가능하다고 하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밑져야 본전이고 남들 하는거 안하면 저만 손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무사 1차 과목
세무사 1차 과목은 어떤게 있을까요?
위와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목별 특징은 어떤게 있을까요?
1차 과목별 특징
(1) 재정학
재정학은 경제학의 파생학문으로 주로 미시경제학을 다루게 된다. 그러므로 미시경제학의 기본적인 소양이 없다면, 재정학이라는 학문을 이해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그러므로 경제학과출신이 아니라면 필히 기초경제학을 듣길 권장한다. 대부분 전략과목으로 삼는 비교적 쉬운 과목이지만, 쉬운 듯하면서도 답이 2~3개가 보이는 아리송한 문제들이 상당히 많다.
(2) 세법학개론
세법학개론은 크게 5가지 세법과 기타세법으로 나뉘게 된다. 국세기본법(4~5), 법인세법(10), 소득세법(8), 부가가치세법(8), 국세징수법(4), 기타세법(4)이며(괄호 안 숫자는 출제문항수), 기타세법의 경우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과 조세범처벌법이 포함된다.
통상적으로 법인세법의 공부량이 많기 때문에 법인세를 공부하지 않고 1차 시험장에 가는 수험생도 종종 있다.
(3) 회계학개론
회계학개론은 크게 두 가지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무회계와 원가관리회계인데 재무회계에서 고급회계의 출제비중은 상당히 낮은편이므로 상당수의 수험생이 공부를 하지 않는다. 나온다고 해도 1~3문제 사이. 통상적으로 재무회계에서 24문제, 원가관리회계가 16문제가 나온다.
(4) 행정소송법
선택과목의 경우 최근엔 행정소송법을 많이 선택하는 추세이다. 1교시와 마찬가지로 선택과목을 잡아두어야 남은 시간을 회계학개론에 할애할 수 있기에, 반드시 20분정도에 컷할 수있는 실력을 만들어 놓길 추천한다.
세무사 1차 선택과목
세무사 1차 선택과목은 어떤걸 해야 할까요?
(1) 행정소송법 추천파
양이 적고 회독수를 올리기 편하다. 선택과목 중 행정소송법의 공부 양은 가장 적으나 상당히 생소한 편이다. 선택법 중 유일한 공법으로 국세기본법에서 가장 까다로운 파트인 ‘조세불복’을 심화해서 배운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행정소송법을 잘해놓으면 국세기본법의 조세불복 내용은 거저 먹는다고 보면 된다.
(2) 상법
일단 조문수로만 따지면 상법이 압도적 1위다. 그리고 민법, 행정소송법 순이다. 따라서 당연히 공부해야 할 양이 상법이 많다. 다만, 상법에서 합병이나 분할 등 회사법 내용을 배우기 때문에 회계, 세법 지식과 융화되어 이해하긴 수월한 부분이 있다. 종합반에서 반강제적으로하는 걸 따져봤을 때 공부하기 수월한 환경(교재,강사)은 상법이고, 실제로 상법을 많이 선택한다.
세무사 1차 준비기간
(12년 3월 ~ 12년 4월 1차 시험) — 평균 72.5점 획득 (합격)
1차 시험 2달 전부터는 객관식 강의를 수강하였다. 이론은 이론이고 그 이론을 문제에 적용하는 것은 적응이 필요한 부분이었다. 또한 3월 즈음 되면 기타세법이라고 법인, 소득, 부가를 제외한 세목을 무료강의로 각 학원에서 올려주는데 그 것을 수강하면서 암기하였다. 이 때에도 객관식 기본적인 문제는 최소 2번에서 기출 혹은 중요 문제는 4번 정도 풀어보았다.
1차 시험 2~3주 전에는 각 학원에서 전국모의고사를 실시하는데 이때 응시를 하면서 시험장의 분위기를 느껴보면서, 시험의 긴장감 압박감을 미리 체험하기 위해서 응시했다. 모의고사는 2번 정도는 학원에 직접 가서 응시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 점수가 낮게 나온다고 낙심하여 포기하지 말자. 대부분의 모의고사는 보수적인 접근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난이도가 높게 나온다. 실제 시험은 모의고사보다 낮다고 생각하면 편하고, 모의고사는 경험 및 지금 수험생 중 상대적인 위치를 가늠할 수 있게 해주는 용도로 보면 된다.
세무사 1차 공부팁
① 회독 방법, 필기방법
우선 처음 강의를 들을 때 선생님이 줄을 쳐라 하는 것은 주황색 형광펜으로 긋고, 복습 및 2회독을 하면서 전체 읽어보고 스스로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초록색 형광펜으로 그었다. 또 3회독이 되던 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추가적으로 다른 색으로 그었고, 그 이후에는 형광펜으로 그어진 부분만 읽어도 큰 흐름을 잡는데 문제가 없었다. 이러면 이후에 빠른 속도로 회독수를 늘릴 수 있다.
문제집 회독은 처음에는 모든 문제, 두 번째는 주요문제 등 회독을 늘려갈 수록 다음 회독 때 풀어야 할 문제 수를 줄여가는 것이 관건이다. 문제가 많은데 같은 내용을 묻는 질문들은 과감히 X표를 치고 다음번엔 패스를 하면 되고, 좀 더 포괄적이고 많은 것을 묻는 질문을 남겨두어 반복, 숙달 하면 된다. 그러면 전 범위를 보다 빠르게 풀어 볼 수 있다.
② 질문사항, 궁금증 해결방법
책을 읽다보면 혹은 문제를 풀다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꼭 있다. 그럴 땐 문제지 옆에 별표를 친다거나 내가 궁금한 내용을 글로 풀어서 문제 옆에다 적어둔다. 기본서 읽을 때도 마찬가지다 책의 내용이 너무 딱딱하게 적혀서 이해가 안 갈 땐 그 부분 옆에다가 내가 그 문구를 풀이한 내용을 풀어 쓴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내어 체크하거나,
그래도 모르겠다 싶으면 세무사시험 다음 카페인 ‘예비세무사의 샘’ 에 질문을 올려 수험생들의 의견을 구하거나, 그래도 해결이 안 된다면 각 학원 인터넷 사이트에 선생님에게 직접 질문을 하는 곳이 있다.